중국 상무부는 중미 갈등 속에서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 촉진을 위한 정책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주요 정책은 아래와 같은 9가지 조치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출 신용보험의 보상 범위와 규모 확대, △무역기업에 대한 융자 지원 강화 △국 경간 무역 결제 원활화, △국경간 전자상거래 발전 촉진, △특색있는 농산물 등 상품 수출 확대, △핵심 장비, 에너지, 자원 등 상품 수입 지원, △녹색 무역, 국경무역, 보세 유지관리의 혁신 도모, △비즈니스 인력의 국경간 왕래 원활화, △무역 관련 해운 및 고용 등 서비스 강화 등의 조치 있다.
동 조치가 시행될 경우 중국의 수출이 받을 영향에 대해 "현재 중국은 국내 대순환이 중심이 되고 국내-국제 쌍순환이 상호촉진 작용을 하는 새로운 발전 패턴을 구축하고 있는바, 외부 충격으로 인한 영향을 해소하고 이를 이겨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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