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악의 인도주의 참사를 부른 전쟁으로 꼽히는 시리아 내전이 중대 기로를 맞았다.
정부군의 우군인 이란과 러시아가 각각 중동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리아에 신경 쓸 여력이 줄어든 데다 미국에서는 이란에 적대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복귀가 예정돼있어 반군이 반격에 나설 결정적 기회를 잡은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알레포는 시리아 내전에서 반군의 상징과 같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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