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국가대표 은퇴선수들의 모임인 ㈔한국여성스포츠회 13대 회장에 이진숙(56) 현 부회장(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이사)가 당선됐다.
여성 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여성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여성스포츠회는 지난 23일 열린 4년 임기의 회장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이진숙 전무이사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여자 유·청소년 선수 지원 프로그램 추진과 ▲은퇴 선수들의 진로 지원 ▲여성 지도자와 심판 리더십 강화 ▲여성 스포츠인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여성 스포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사업 구상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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