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플레이어' 에드먼, 다저스 남는다··· 1033억원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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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플레이어' 에드먼, 다저스 남는다··· 1033억원 계약 연장

올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MLB) 우승에 큰 역할을 했던 선수 중 한 명인 한국계 선수 토미 에드먼이 다저스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30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에드먼이 다저스와 5년 7400만 달러(약 1033억원)에 연장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에드먼은 뉴욕 메츠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0.407 1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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