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1위인 신유빈은 국제탁구연맹(ITTF)이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여자부 상금 순위에서 11만 1975달러(약 1억 5637만 원)를 기록해 9위를 기록했다.
또 세계 19위 전지희도 상금 순위 10위로 TOP 10에 명함을 내밀었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ITTF 혼성단체 월드컵 출전을 위해 현지에 도착해 적응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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