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서민들의 소비를 늘리겠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6% 이상 올리고 교사 임금은 두배로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인도네시아는 지역별로 최저임금이 다른데, 올해 기준 전국 월평균 최저임금은 310만 루피아(약 27만3천원)다.
이처럼 프라보워 대통령이 임금 인상에 앞장서는 것은 소비 부진이 계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