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 여성들에게 별다른 이유 없이 침을 뱉은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3월 27일 오후 9시 15분께 부산 동구 부산역지하쇼핑센터 4번 출구 인근에서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 B씨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지난 4월 24일 오후 1시 12분께 부산역 10번 출구 육교에서 30대 여성 C씨와 20대 여성 D씨의 얼굴에도 침을 뱉은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