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영국 홋스퍼HQ는 "손흥민은 로마와의 경기에서 박스 안 세 번의 슈팅을 포함해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침착함이 부족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났다.안지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이 지닌 퀄리티와 수년간 꾸준히 보여준 골 결정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겪은 부상이 현재 폼 저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골문 앞 결정력이 예전만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흥민의 골 결정력 부진은 부상 탓이다.시즌 초반 손흥민은 골을 넣는 걸 힘들어 하고 있다.골문 앞에서의 힘겨운 활약으로 인해 그의 기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TBR풋볼은 손흥민이 이탈리아 매체들에게서도 극명하게 갈리는 평가를 받았다며 "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에서 힘든 시즌을 보냈다.이번 시즌 13경기에서 단 4골만 넣었고, 이는 손흥민에게 있어 매우 이레적인 일이다.로마전 활약은 이번 시즌 손흥민을 요약한 것이었다.골을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놓쳤다.이탈리아 언론에서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린 이유"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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