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일원으로 뛰었던 혼혈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29)이 소속 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기간 5년, 총액 7천400만 달러(약 1천33억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다저스 구단은 30일(한국시간)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의 영웅이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인 에드먼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에드먼은 이적 후 정규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37, 6홈런, 20타점으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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