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재계약 여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외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30일(한국시간) "MLB 여러 팀이 자유계약 신분(FA) 외야수 소크라테스에게 관심을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2022시즌 팀에 합류해 3년 동안 KBO리그에서 뛴 소크라테스는 2024시즌 140경기 출전, 타율 0.310, 171안타, 26홈런, 97타점, 출루율 0.359, 장타율 0.516로 한국 입성 뒤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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