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24시간 운영하는 한파 쉼터를 지정하는 등 군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한파 재난 대비에 나섰다.
울주군은 관내 474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울주군은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한파 쉼터로 울주군청 문수홀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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