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과 성준이 강렬하게 대치하는 '강 대 강 빗속 주먹' 엔딩으로 긴장감을 휘몰아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7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고 13.3%, 수도권 12.0%, 전국 11.6%를 기록하며 4주 연속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해일은 전화를 걸어 온 남두헌(서현우)과 만났고, 그로부터 "주먹을 믿고 나대다간 신부님 믿는 사람들 다 죽는다고"라는 날 선 경고를 듣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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