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혈관 터지고, 구토할 뻔"…배두나, '가족계획'에 쏟은 연기 열정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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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혈관 터지고, 구토할 뻔"…배두나, '가족계획'에 쏟은 연기 열정 [인터뷰 종합]

'가족계획' 배두나가 극중 한영수 역을 맡으며 겪은 고충에 대해 전했다.

평소 짙은 메이크업을 잘 하지 않는 배두나에게 '가족계획' 영수는 의외로 가장 공들여 메이크업을 한 배역이라고.

그러면서 "어떤 신에서는 연기를 하다 실제로 얼굴의 모세혈관이 다 터졌다.너무 힘을 주면 터지더라.그러다 보니 얼굴부터 목까지 빨개져서 분장 시간이 더 길어질 때도 있었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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