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티띠꾼은 아이언 샷을 핀 1.5m 거리에 가깝게 붙였고, 버디 퍼트를 잡아내 2홀 연속 파에 그친 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막판 2개 홀에서 잡은 이글과 버디가 ‘잭폿’의 기폭제가 됐다.
티띠꾼은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을 캘러웨이 제품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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