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모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이승윤은 29일 개인 SNS에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다.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다.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다”고 적었다.
이어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다.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시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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