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인 ‘플레임’(본명 이호종)이 누군가 자신의 분실 카드로 1년 동안 약 700만원 어치를 부정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에 ‘누군가 제 분실카드를 1년 동안 사용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은행 계좌를 확인하다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이상한 내역이 결제된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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