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접전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이 전략이 적중해 SK의 골밑 수비가 헐거워지자 니콜슨이 자유투를 얻어내며 득점을 쌓았고, 3쿼터 종료 5분여 전 41-42로 따라붙었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니콜슨이 27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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