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초대 주중대사인 정재호 대사가 부임 2년 4개월 만에 임기를 마친다.
한국 정부는 지난달 14일 신임 주중대사 내정 사실을 발표하며 "오늘 중 중국 정부에 김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을 신청할 예정이며, 아그레망이 되는대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정부는 다이빙(戴兵) 주(駐)유엔 중국 부대표(특명전권대사)를 신임 주한 중국대사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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