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스타트업 815 IR – SEED 그랑프리’에서는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 중, 24년도에 진행된 815IR - SEED에서 최상위권으로 선별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탄소 저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식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도와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는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 연계를 지원하여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매주 목요일에 판교 창업존에서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진행되며,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생태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