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강태선 대한체육회장 출마 예정자((BYN 블랙야크 회장)가 28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위한 후보자 등록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은 3연임 출마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 26일 회장 출마를 위한 후보자 등록의사 표명서를 등록한 한 상황이다.
한편, 서울시체육회장인 강태선 출마예정자는 후보자등록의사 표명서를 제출함으로써 서울시체육회장 직무는 자동으로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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