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29일 2024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차기 회장 선거 출마 관련 질문에 “후보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아직 여러 절차가 있어 추후 정리 후 말씀드리겠다”며 “오늘은 K리그 한 해 농사를 추수하는 날이다.선수들과 팀 위로 많은 기사를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8일 4선 연임에 도전하기로 하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연임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축구협회 규정상 정 회장이 선거에 나서려면 임기 종료 50일 전인 12월 2일까지 후보자 등록 의사를 알려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