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공무원 급여를 32년 만의 최대폭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9일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독립행정 기관인 인사원의 2024년도 공무원 급여 인상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초임 공무원에 대해서는 대졸과 고졸 모두 역대 최대인 월 2만엔(약 18만6천원) 이상의 인상 폭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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