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을 가진 사람이 귀신의 집 등에서 공포 체험을 하면 염증 수치가 상당히 낮아진다는 흥미로운 연구가 새롭게 발표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귀신의 집에 들어간 실험 참여자의 심박수 모니터링과 동시에 스스로 느낀 공포를 측정했다.
그런데 귀신의 집을 방문한 지 3일 후 낮은 수준의 염증 반응이 검출된 실험 참여자의 82%에서 hsCRP 수치가 약 3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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