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는 산업전〮환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시책 구현을 인정받아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 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지희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한국사무국장 겸 KGCCI 부이사는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에 대한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와 한국산업통상자원부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KGCCI가 양국 간 에너지분야 협력 증진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이 아닐 수 없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국 정부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은 2016년 에너지다이알로그(Dialogue)를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돼 왔으며, 2019년 독일연방경제에너지부(現 독일연방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한-독 에너지파트너십 공동의향합의서(Joint Declaration of Intent)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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