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한 의사가 8명의 환자를 살해하고 불을 질러 증거를 은폐하려 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고 AP와 DPA 통신 등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검찰은 지난 8월 4건의 과실치사와 방화 혐의로 구금된 의사(40세)를 조사는 과정에서 4건의 살해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이 의사와 관련한 환자들의 자료를 조사하고 의심되는 피해자에 대한 법의학적 검사를 통해 추가 범행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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