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고등학생 때 교회 선생님이었던 10살 연상 남편을 만나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올해 결혼 12년 차라는 아내가 등장했다.
해산물을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남편은 "정신 차려.비싼 것만 좋아하냐?"라며 구박했다.
이에 아내가 "본인은 도와준다고 하는데 오히려 방해꾼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자 박하선은 "못해도 그냥 놔둬야 한다.그래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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