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선정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는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9일 "소속 체육기자들의 투표 결과 이범호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올해의 선수상은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에게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이범호 감독과 김우민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 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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