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은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엑소좀 재생의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회사는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및 오가노이드 등의 파이프라인에 추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국내외 재생의료 사업 추진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 ▲화상치료제 개발 등 엑소좀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합병을 통해 시장 수요가 높은 엑소좀 기반 동물용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난 7월 호주로부터 1/2a상 임상시험계획(CTN, 국내 IND와 동일)을 승인받아 글로벌 임상시험을 준비 중인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 ‘PMS-101’의 상업화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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