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길고 힘든 치료를 견뎌낸 암완치자를 축하하고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지난 10월 ‘성심리본클럽’을 창단했다.
기념식은 ▲병원장 축사 ▲축하 꽃다발 전달식 ▲암완치자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동진 병원장, 박성택 진료부원장을 포함해 성심리본클럽 대상자와 주치의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굳센 의지로 힘든 투병을 이겨낸 그는 2019년 7월 마침내 자궁경부암 완치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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