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8회에서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소방관’으로 돌아온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브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부산의 맛집을 발굴하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부산에서 뭉친 세 사람은 시청자가 추천한 ‘세로 썰기’ 횟집부터 찾는다.
횟집에서 전현무는 모처럼 예능 나들이를 한 주원에게 “(부산 사투리를 잘해서) 부산 출신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며 놀라움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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