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9일 '항공절'을 맞아 지난 7월 수재민 구조에 투입된 공군 활동을 재조명하며 "기적 창조의 모범"이라고 추켜세웠다.
신문은 지난 7월 말 공군 직승비행(헬기) 부대가 주민 구조를 위해 투입된 평안북도 침수 지역이 "예측할 수 없는 위험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을 재해 지역"이라며 "비행사들은 생사를 판가리 하는 결전의 항로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군이 수재민 구조 활동을 마무리한 다음날 수해 현장을 방문해 "공중구조전투의 산모범"이라고 크게 기뻐했으며 며칠 뒤 해당 부대를 직접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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