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약 2주간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을 활용한 ‘맥모닝’ 메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행사 기간인 내달 15일까지 맥모닝 메뉴에 사용되는 달걀을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계란으로 변경해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을 잡은 신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동물복지계란 활용 맥모닝은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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