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28일 오전 폭설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제설 현장으로 나가1시간40분 동안 직접 삽을 들고 시의 공직자70여명과 함께 제설작업을 했다.
한 시민은 제설작업 중인 이상일 시장에게 다가가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 대학생은 이 시장과 직원들의 제설작업을 한참 동안 지켜본 뒤 요구르트 두 팩을 사서 이 시장에게 전달하며 “시장님이 이렇게 직접 눈을 치워줘서 고맙다”고 했다.이 여학생은 “용인특례시장을 직접 본 것은 처음인데 시장이 시민을 위해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