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생태관광지, 국내 최대 자연내륙습지 창녕 ‘우포늪’
우포늪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바, 멸종위기인 야생생물 따오기 복원 사업의 생생한 현장이기도 하다.
▲ 창녕 우포늪(상단)과 따오기(하단 오른쪽), 우포늪생태체험장 (사진=환경부) .
2018년에는 람사르습지 도시로도 인증받아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지역으로, 지난 7월에는 우포늪과 화왕산을 핵심지역으로 해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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