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 버틴 이한비, 페퍼저축은행 도약 이끈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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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 버틴 이한비, 페퍼저축은행 도약 이끈다 [IS 피플]

페퍼저축은행은 에이스 박정아가 13득점·공격 성공률 27.7%에 그치며 그치며 부진했지만, 고비마다 클러치 능력을 보여준 이한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이한비는 22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도 팀 내 최다 득점(17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대표 레프트 박정아가 페퍼저축은행에 합류하며 공격 부담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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