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감별사' 트럼프 장남, 부친 '파수꾼' 역할하는 막후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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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감별사' 트럼프 장남, 부친 '파수꾼' 역할하는 막후 실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행정부에 합류하지는 않으면서도 인선 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막후 실세로 부상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가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지한 이유도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생각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주니어는 행정부에서 자리를 맡을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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