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8일(목) 부산은행과 특별출연 및 보증·보험료 지원을 통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리 혜택·보증 우대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고 부울경 지역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5대 시중은행과 순차적으로 진행된 데 이어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은행과 처음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은행의 기금 출연과 무보의 무역보험·보증 우대지원이 결합된 민간·공공부문의 협력 신상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웹이코노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