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지 6개월 만에 '코치'로 프로농구에 돌아온 박찬희 고양 소노 코치는 현역 때 경기 운영에 능한 포인트가드였다.
리그 정상급 포인트가드였던 김태술 감독과 박찬희 코치는 개인 공격보다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던 선수들로, '정통 포인트가드'로 분류됐다.
박찬희 코치는 두 선수의 경기 스타일을 교정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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