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방시혁 의장에게 한 마디? "따로 드릴 말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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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 방시혁 의장에게 한 마디? "따로 드릴 말은 없는 것 같다"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를 향해 내용증명을 보낸 뒤 "이 서신을 받는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라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 등이 민희진 대표와도 이야기를 나눈 뒤 진행한 것인지 묻자 혜인은 "아직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는데, 대표님도 저희와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민지는 "저희는 앞으로 민희진 대표님과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한 뒤, 방시혁 의장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그분께 따로 드릴 말은 없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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