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첫 경기서 쓴맛 본 김태술 "즐겁다…원하는 농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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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첫 경기서 쓴맛 본 김태술 "즐겁다…원하는 농구 나왔다"

사령탑으로 프로농구에 돌아온 첫 경기부터 쓴맛을 본 김태술 고양 소노 감독은 완패에도 '생각하던 농구가 잘 구현됐다'는 평가를 내놨다.

주포 이정현과 앨런 윌리엄스 없이 김태술 감독의 데뷔전을 치른 소노는 전반을 41-40으로 선전했으나 후반 크게 밀렸다.

김태술 감독이 바란 경기는 '슛을 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은 농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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