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2024년 연말 자신을 배신했던 전 통역사 문제로 또 한 번 골머리를 앓게 됐다.
일본 야구 전문매체 '풀카운트'는 28일 "오타니가 미즈하라 잇페이에게 4900만엔(약 4억 5000만원) 상당의 야구카드 소유권을 요구했다"며 "미국 언론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오타니는 야구카드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자신의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600만 달러(약 219억원) 이상을 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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