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에는 웃을 수 있을까.
시즌 중반 케이시 켈리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11경기 3승 2패 1홀드 47이닝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구단은 에르난데스와 오스틴의 재계약을 발표하며 "두 선수는 2024시즌 투타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준 선수들이다.KBO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고, 내년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실력뿐만 아니라 팀워크 등 인성도 뛰어난 선수들로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또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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