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의 태도 변화가 보이지 않아 더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진행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날 자정을 기준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다.
민지는 이날 "뉴진스 전속계약은 29일이 되는 자정부터 해지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하이브가 잘못한 것이고 어도어가 잘못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전속계약 해지 의무가 없다고 하는데 하이브와 어도어는 한 몸이나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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