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뉴진스는 지난 13일 어도어를 향해 내용증명을 보낸 뒤 "이 서신을 받는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라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저희는 전속계약 위반 사항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고, 그 내용이 자정이면 끝이 난다.어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이라고 시작해 마지못한 입장문과 계속해서 개선 의지가 없는 보여주기 식이라고 느꼈다.저희가 요구한 것은 하나도 이뤄지지 않았다.무성의한 태도에 지쳤고 우리에 대한 진심이 없고,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마음이 없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그렇기 때문에 뉴진스와 어도어간의 전속계약은 29일 자정부터 해지될 것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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