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가운데)이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GS칼텍스와 원정경기 도중 득점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1세트 중반 아시아쿼터 선수 와일러(오른 발목)에 이어 2세트 실바(왼 발목)까지 코트를 떠났다.
경기 전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GS칼텍스전에선 주요 선수 2명(실바, 와일러)을 잘 막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는데, 상대 주득점원이 사라지자 흥국생명은 손쉽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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