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다섯 명 삶 걸려있어… 전속계약 해지하고 행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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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다섯 명 삶 걸려있어… 전속계약 해지하고 행복할 것”

뉴진스 하니가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을 통해 시정사항을 요구하고, 시정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할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뉴진스는 내용증명에서 “서신을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밝혔으나, 어도어는 지난 14일 해당 내용증명을 수령한 후 최종시한인 28일까지 빌리프랩 매니저의 ‘무시해’ 발언 관련된 시정사항 외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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