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가 28일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미국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X에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미국 추수감사절을 즐겁게 보냈다"며 "추수감사절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전통과 미국 대표적 명절의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약밥도 만들어봤는데 이는 두 문화가 어우러진 달콤한 결과물이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앞치마를 두르고 위생장갑을 낀 골드버그 대사는 박 할머니가 미리 만들어온 피자 모양의 약밥 위에 미국 추수감사절 식재료를 하나씩 올려 요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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