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매체 'AP통신'은 지난 2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최고의 선발투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큰 돈을 쓰려고 한다"며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스넬과 다저스는 계약기간 5년, 총액 1억 8200만 달러(약 2544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어우다(어차피 우승은 다저스)'라는 평가 속에 시즌을 시작한 다저스는 그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됐다.
스넬 영입으로 다저스는 야구 게임에서 볼 법한 올스타 선발진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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