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투수 임정호(34)가 3년 12억원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NC 다이노스에 남는다.
임정호는 NC 구단 역대 개인 홀드 1위, 최다 출장 2위 기록을 갖고 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구단의 프랜차이즈 선수인 임정호 선수와 계속해서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임정호 선수가 갖고 있는 경험과 능력, 성실함, 꾸준함이 구단의 젊은 투수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임정호 선수가 이끌 내년 시즌 구단 마운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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