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끼 임정호, NC에 남는다…'3년 최대 12억' FA 계약, 호부지 취임 선물 받았다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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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임정호, NC에 남는다…'3년 최대 12억' FA 계약, 호부지 취임 선물 받았다 [공식발표]

NC는 28일 왼손 투수 임정호와 3년 최대 12억원(계약금 3억원, 연봉 총액 6억원(연도별 2억원, 옵션 3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팀은 불펜진에 힘 실어줄 임정호를 붙잡으며 2025시즌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즌 막판인 지난 9월에도 9경기 2홀드 8⅔이닝 평균자책점 2.08로 불펜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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